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드 엔젤 (문단 편집) === 모병 과정[* 출처: Codex - Blood Angels "Cradle of Angels"] === || {{{#!wiki style="margin: -5px -10px" [[https://i.namu.wiki/i/sEFR8El5rwOAqjuEADtzrawo4mDR7EhIo7snzb-pVKGwBVXTrLJRYi166ugpaZlCHM3s720djW-Nsa9r3xJ-Nv41t93wHDXwC1IyeE7YbVKKzHwzjUDAs7egwQIfxNQPmbJPV7tOtdwkEAslU5Lb5A.webp|width=100%]]}}} || || 아트북 '[[https://www.warhammer-community.com/2023/02/16/black-library-celebration-2023-behold-the-glorious-first-founding-artbook/|퍼스트 파운딩]]'에서 묘사된 바알 || 군단 / 챕터의 모성은 바알이지만, 실제 바알 행성은 과거 테크노 바바리안들이 일으킨 핵전쟁과 화학전으로 인해 행성 전역의 환경이 완전히 망가졌다. [[폴아웃 시리즈|대기 중에 방사능과 생화학물질이 떠다니고 돌연변이 괴물들이 들끓는 황량한 사막]] 행성이 된 관계로 거주민이 없어서 바알 행성에서는 인력 충원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기지만 바알 행성에 있을 뿐이며, 실제 모병은 바알의 위성인 바알 프라임과 바알 세쿤두스에서 모병했었다. 이 두 위성은 전쟁은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오염이 덜 되었고 많은 거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둘 중 인구가 더 많은 바알 세쿤두스에서 더 많은 모병이 진행되고 있었다. 바알 세쿤두스는 프라임보다 환경 오염의 영향의 더 큰 탓에 모병자원의 질적 수준과 유전적 안정성은 바알 세쿤두스보다 바알 프라임이 더 안정적이었다. 그러나 바알 프라임이 타이나리드와의 전면전 당시 함락되어 파괴된 탓에 이제는 어쩔 수 없이 바알 세쿤두스에서만 모병하고 있다. 바알 프라임의 모병 과정은 알려진 바 없으나, 바알 세쿤두스는 블러드 엔젤 챕터가 당도하여 토너먼트 개최 소식을 알리면 도전자들은 과거 생귀니우스의 배양 캡슐이 떨어진 장소였던 천사의 착지(Angel's Fall)로 모이며 이후 블러드 엔젤의 주관 하에 도전자들간의 토너먼트를 벌여서 우승자들만이 이들이 타고 온 "하늘 전차(Sky Chariot)"에 오른다. 패배한 이들은 남아서 도전의 장소를 지키거나, 자신들의 부족으로 돌아간다.[* 바알 세쿤두스는 어디까지나 바알에 비하면 비교적으로 안전한거지, 이쪽도 오염되어서 위험한 것은 매한가지라서 토너먼트 장소로 오는 것부터가 상당한 시련이며 끝나고 돌아가는 것도 큰 일이기 때문에 돌아가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참고로 6판 즈음 구판 코덱스에는 문자 그대로 목숨걸고 벌이는 검술 시합이라 패자는 죽는 거였다. 블러드 엔젤의 검술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여도 이후 요새 성당에서 철야 기도를 수일간 올려야했고, 여기서 탈락하면 그냥 성밖으로 끌고나간 뒤 알려진바 없는 무서운 운명을 맞이한다고 묘사 되었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BA_Initiates_Neophytes.png]] 그렇게 선발된 이들은 바알에 있는 블러드 엔젤의 요새로 들어가, 스페이스 마린의 맨 얼굴을 처음으로 보게 된다. 이 시기에 지원자들은 그들이 여기까지 온 만큼 거친 삶의 흔적이 그대로 나타나는 얼굴로 바알 특유의 지독한 환경에 의해 상흔이나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 외견은 그렇지만 돌연변이들이 배회하는 행성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워온 역전의 용사들이기 때문에 결코 약하지 않다.] 그리고 챕터의 거대한 예배당에 옮겨져 기도를 드리다가 붉은 성배에 담긴 [[피|액체]]를 마신 뒤, 잠이 들게 되면 아포테카리온의 서비터에 의해 진 시드를 삽입받은 후, "Hall of Sarcophagi"로 옮겨져, 황금 석관에 안치된다. 생명유지 장치에 의해 다음 해까지 진 시드의 활성화를 위해 생귀니우스의 피를 공급받게 된다. 많은 지원자들이 이 단계에서 사망하며, 살아남은 이들은 생귀니우스가 그랬던 것처럼 빠르게 성장하게 된다. 스페이스 마린이 되기 위한 근육이 증가하고, 장기가 삽입되며, 진 시드가 생귀니우스의 기억을 불러온다. 프라이마크의 정수가 지원자의 영혼에 스며들며, 자다 깨다를 반복한 끝에 블러드 엔젤이 된다. 그리고 그들이 석관에서 깨어났을 때, 그들은 크고 강하며, 초인이 된다. 그리고 그들의 육체는 그의 동료들처럼 천사의 모습으로 변한다. 이때부터 스페이스 마린의 훈련을 받기 위한 준비가 끝난 것이다. 다른 챕터들이 고르고 고른 강자들로 극도로 강인한 육체를 지닌 지원자만 받는데 비해서 블러드 엔젤의 강력한 진 시드는 육체적으로 볼품 없는 바알인들을 붕어빵 찍어내듯 하나같이 거구에 아름다운 외모의 블러드 엔젤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다른 챕터들과 비교해서 블러드 엔젤 계열의 진시드 이식 성공률은 무척이나 낮다. 여담으로 변경 이전 블러드 엔젤의 모병과정은 납득이 힘들 정도로 극한이었다. 우선 위에서 말한 행군은 바알의 사막을 가로지르며 그 어떤 도움도 없이 행군해야 하는 것이었고 여기에서 이미 반 수 이상이 죽는다. 토너먼트 장소에 도착하면 휴식 없이 바로 진행하며 여기서 또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승자들은 함선에 올라 3일간의 철야 기도를 드려야 한다. 이 과정에서 '''기절하거나 잠든 사람들은 처형'''당하고 이 모든 과정을 끝낸 사람들만이 붉은 성배에 담긴 피를 마실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이 때는 진 시드 이식 수술도 없이 그냥 피만 마시면 마린이 된다는 설정이였던건 덤. 그리고 성배를 마시고 잠든 사람들의 1%가 석관에서 동면 도중 깨어나 발작을 일으켜 사망한다는 설정으로 마무리. 이 정도면 한번 모집할 때 10명은 모집할 수 있나 궁금해질 정도다. 더군다나 블러드 엔젤은 스페이스 헐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50명만 남기고 챕터 전원이 전사한 기록이 있는데, 해당 설정대로라면 절대로 피해를 복구하지 못했을 것이다. 제작진들도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전술한 것처럼 설정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